제목 삼양모피, 홈쇼핑‘ 대박행진’
등록일 2019-07-01
조회수 205
2015-01-28
 
 
삼양모피(대표 이영일)가 올해 「럭스꼼빠니아」를 런칭, 홈쇼핑서 대백행진을 이어간다. 이 회사는 인디에프(대표 김웅기)의 대표적인 여성복 「꼼빠니아」와 3년간의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퍼 부문에 대한 상표권을 사용 중이다. 여성복에서도 퍼 아이템을 판매하기 때문에 차별성을 두기 위해 네임을 「럭스꼼빠니아」로 새롭게 바꾼다.GS홈쇼핑과 손잡고 지난 10월 21일 처음 방송했으며 매주 2회 정도 판매한다.
 
보통 1회에 50~60분이 주어지는데 분당 1500만원씩, 1회당 7억5000만~9억원을 기록한다. 홈쇼핑 특성상 반품률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100억원 매출은 거뜬할 것으로 보인다.「럭스꼼빠니아」는 삼양모피의 주 특기인 우븐과 퍼 패치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해 인기를 끌고 있다. 렉스 후드 코트와 레오파드 라이닝 코트를 각각 54만8000원에 출시했으며, 폭스 베스트는 21만6000원, 워머 베스트(케이프 형태) 28만3000원, 밍크 워머 29만8000원 등으로 오프라인보다 30% 정도 저렴하다.34년 퍼 전문 &중국 자체 공장 ‘신뢰’ 요즘 홈쇼핑에서 모피 제품의 판매가 좋은 편이지만, 삼양모피만큼 꾸준히 매출을 이어가는 곳은 드물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원피 가격이 30%가량 올랐기 때문에 물량과 가격대를 맞추기 어려워 중도하차하는 경우도 많다. 이병국 삼양모피 이사는 “34년간 모피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어 디자인 개발과 소싱력에 경쟁력이 있다”며 “중국에 자체공장을 돌려 대규모 물량을 소화, 현재 70%를 중국에서 생산한다”고 말했다.국내 유명 여성복 80여개 브랜드와 거래하는 삼양모피는 퍼 프로모션 업체 중 단연 매출 1위다.
 
디자인과 생산 소싱력 등이 뒷받침되기에 가능한 일이다. 퍼 프로모션 업체 중에는 유일하게 자체 디자인센터를 운영하면서 매해 퍼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한편 계열사인 리가(대표 이태희) 역시 백화점서 「리가」, 홈쇼핑 쪽은 영모피인 「바니앤코」를 전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Fashionbiz Monday, December 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