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피 클리닝 상식
작성자 삼양모피
등록일 2019-06-28
조회수 210



모피 클리닝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다수 소비자들의 상식이 이렇습니다.

 

▶ 클리닝하면 줄어든다.

▶ 클리닝은 안 하는 게 좋다.

▶ 몇 번 안 입어서 클리닝할 필요가 있나?

▶ 냄새날 때만 하면 된다.

▶ 때문에 클리닝은 별로 중요치 않다.

 

이런 잘못된 상식을 전파한 사람들 때문에

소비자 보호원에 수많은 모피들이 찢어져 들어와 원인을 가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브랜드가 잘못인지 소비자 과실인지를 판정받게 되는데 거의 소비자 과실로 나옵니다.

리모델링은 안 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모피는 주기적으로 반드시 클리닝 해야 합니다.

 

동물의 가죽이기 때문에 우리가 착용하는 구두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구두를 3년 동안 구두약을 한 번도 바르지 않고 착용하려 하면 바로 부스러집니다.

모근에 힘이 없어서나 삭아서가 아니고 기본적인 유지방이 빠져나간 데다가 습기와 결합해서 부러지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괜찮았는데... 그래도 꺼내보면 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신지 않는 구두라도 계속 약을 칠해주면 얼마든지 오래 보관하고 상태 또한 양호하게 됩니다.

자주 손질하는 구두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밍크도 똑같습니다.

입지 않은 것은 더욱 문제가 심한데,

그것은 공기 중 습기를 잘 흡수하는 기본 성질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딱딱해지고 부드럽지 않게 되어서 곧 부러지고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가죽이 부드러우면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

우리 할머니들이 예전에 착용하던 모피를 보면 카우스가 다 닳아도 몸 판이나 소매는 멀쩡합니다.

외부는 추위에 노출되고 가죽은 따뜻한 기온을 착용하여 유지시켰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즉, 모피는 때를 빼기 위해 클리닝 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듭니다.

전문적으로 많은 모피를 가지고 계신 고객들을 보면

그 해 장마가 좀 심했어도 집에 있는 모피 전체를 클리닝 의뢰합니다.

그러나 부드럽고 상태가 좋을 때는 가벼운 아이론이나 톱밥 클리닝으로 서비스만 받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클리닝은 전문적인 분야로써 모피의 생산지 구입 연도 현재 상태에 따라 선별하여

전문적으로 처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래서 모피 클리닝은 수거하는 세탁이 아니고 현재 상태를 보고

각자 원피에 맞는 상황을 고려한 상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비싸고 예쁜 수입 모피라 하더라도 찢어지기 시작하면 수명을 다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모피의 기본 관리는 "습하지 않는가?" , "딱딱하지는 않는가?"를 항상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톱밥에 유연제 클리닝 컴파운드 등의 주요 약품을 첨가하여 드러밍 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상태가 아주 좋아서 처방이 필요 없을 때나 가능한 것이지 전문 클리닝 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새 옷을 만들 때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공법을 시행해야 정확히 스킨을 보호할 수 있고

때가 있었다면 모두 제거가 되며, 일부 냄새가 나는 경우도 거의 해결됩니다.

클리닝 주기는 4-5년 정도가 적당하고 습하거나 딱딱하면 즉시 해야 합니다.

 

모피는 올바른 방법으로 세탁하지 않을 경우

냄새, 탈색, 경화로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모피, 피혁은 피부와 같이 일반 세탁을 하게 되면 오렴 된 이물질만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스킨에 보습작용을 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중요한 물질까지 빠져버리므로

꼭 전문 클리닝에 맡기셔야 합니다.





모피 클리닝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매장에서 판매를 할 경우 통상 3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피의 종류와 보관 방법에 따라서 4년 아니면 5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게 좋습니다.

판별 방법은 자신의 모피가 굳은 느낌

즉, 처음보다 약간 딱딱해진 느낌이 들면 바로  전문 클리닝과 보강을 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습하고 눅눅한 느낌이 들 경우도 바로 클리닝을 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그대로 방치하면 딱딱해서 부러지거나 습해서

자연적으로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전문 업체에 약 4년에 한 번 정도

특수한 공법의 클리닝을 자신의 모피에 맞게 처방하여 클리닝 하고  

내피 보강을 위주로 실시하여야 오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사항으로

절대 일반 세탁에 솔벤트 클리닝이나 물을 사용하는 방법은 안됩니다.

각기 특성에 맞는 방법을 고려한 전문 업체의 의견이 필요로 합니다.